우상호 “주춤 분위기 원주, 다시 성장하는 도시로”

우상호 “주춤 분위기 원주, 다시 성장하는 도시로”

기사승인 2026-03-10 17:31:39 업데이트 2026-03-10 17:35:15
10일 오후 원주 강원혁신도시를 찾은 우상호 예비후보. 윤수용 기자

“제2차 공공기관 선정에 강원도가 예외나 배제 대상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우상호 6·3 지선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원주 강원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찾아 현안을 브리핑했다.

이날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과 여준성 원주갑 지역위원장은 우상호 예비후보에게 원주권역 현안을 설명했다.

10일 오후 원주 강원혁신도시를 찾은 우상호(왼쪽) 예비후보가 송기헌(가운데) 국회의원, 여준성 원주갑 지역위원장과 지역 현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공유된 현황은 △원주, 공공기관 2차 이전 최적지 △AI 기반 의료산업의 혁신 강원 의료 웰니스 AX 허브 조성 △원주, AI 디지털 첨단의료복합단지 △수도권 1시간 시대 중부권 교통 허브 원주 등이 핵심이다.

송 의원과 여 위원장은 직접 우상호 예비후보에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의료산업의 혁신 등을 강조했다.

우상호 예비후보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광역통합에 따른 역차별 우려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는 대통령이 밝힌 지방 이전 2차 공공기관 선정은 지방 균형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10일 오후 원주 강원혁신도시를 찾은 우상호(가운데) 예비후보가 송기헌(오른쪽) 국회의원, 여준성 원주갑 지역위원장과 지역 현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또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당시 한 지지 발언에 대한 같은 당 다른 후보들의 지적에 대해 우 예비후보는 “단순한 덕담이며 모든 후보를 지지한다”며 “경선에 영향을 줄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우상호 예비후보는 “원주는 잘되고 있는 지역으로 우선권이 있어 지금보다 더 커지고 발전할 것”이라며 “최근 잠시 주춤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다시 성장하는 도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우상호 예비후보는 이날 원주기업도시 현장도 방문해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사 대표 10명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