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로 천문 자원 활용'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공모 2년 연속 선정

'별마로 천문 자원 활용'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공모 2년 연속 선정

기사승인 2026-03-11 23:05:57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사진=영월문화관광재단)
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이 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6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000만 원을 확보하고 2년차 사업인 '별의학교: 천문과 예술이 만나다'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은 지역 문화재단의 특성과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재단은 1년차 사업을 통해 구축한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지역 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업 범위를 확대해 영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별의학교: 천문과 예술이 만나다는 영월의 청정 자연환경과 별마로천문대 등 지역 천문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별과 우주를 소재로 한 예술 창작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을 문화예술교육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아와 아동, 청년, 성인, 가족 등 생애주기별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별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영월 지역 문화예술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현황 분석과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수요 조사, 지역 문화예술 자원 조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1년차 사업을 통해 별과 예술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2년차 사업에서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영월의 천문 자원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역 특화형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