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1인·맞벌이 가구→공간정리 크리에이터 전문가’

정선군 ‘1인·맞벌이 가구→공간정리 크리에이터 전문가’

기사승인 2026-03-11 19:00:29
강원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6년 공간정리 크리에이터(창업) 과정’ 개강식. 정선군

“생활 지원 서비스 수요에 여성들이 전문 프리랜서나 창업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강원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여성들의 전문 직업 역량 강화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2026년 공간정리 크리에이터(창업) 과정’ 개강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 기획은 고령화와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해 주거 공간 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은 단순한 정리 정돈 기술을 넘어 고객 상담 코치와 AI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포트폴리오 제작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훈련생은 4월 22일까지 총 80시간 동안 전문적인 공간정리 기술을 습득 후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정선군은 수료 후에도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1대 1 맞춤형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 등 밀착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당당히 사회에 재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