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사계절 축제 활성화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했다.
홍천군은 한국관광공사 관광 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홍천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2213만 명을 기록해, 전년 동 기간 대비 103만여 명(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유입 지역은 홍천군과 인접한 춘천시와 경기도 양평군, 가평군 순으로 나타났고, 서울 송파구·강남구 등 수도권의 유입도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올해 1월 마무리된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 방문객이 1년 전에 비해 20% 이상 증가하고, 온라인상에서 '스키', '힐링', '캠핑' 등 레포츠와 휴식 관련 키워드가 활발히 언급돼 홍천이 감성 여행지와 레저 활동의 명소로 각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방문객 수 증가에도 숙박 방문자 비율과 평균 체류 시간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은 향후 과제로 남았다.
홍천군은 데이터 분석에서 나타난 유입 및 유출 패턴을 고려하여 주변 인접 도시와의 연계 관광 코스를 발굴하는 등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전략적 마케팅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군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