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평창 ‘웰컴 투 동막골’ 촬영지도 다시 주목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평창 ‘웰컴 투 동막골’ 촬영지도 다시 주목

‘왕과 사는 남자’ 영화 흥행으로 영화속 역사적 배경지와 촬영지 관심 높아져
2005년 개봉, 관객 800만명 기록한 ‘웰컴투 동막골’ 촬영지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 동막골 세트장
왕과 사는 남자 영화 촬영지 따라 걷는 힐링 여행 코스로 다시 주목...매년 10만명 이상 방문

기사승인 2026-03-12 13:09:02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이어가면서 영화 속 역사적 배경지와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망골’ 촬영지·세트장이 여행 코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Chat GPT 생성 이미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이어가면서 영화 의 역사적 배경지와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속 마을 형태가 고스란히 보존돼 있는 인근 평창의 ‘웰컴 투 동막골’ 촬영지와 세트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단종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의 역사적 배경지인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보려는 관광객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 곳에는 영화 촬영을 위해 조성됐던 세트장 대부분이 촬영 이후 철거되면서 현재는 실제 촬영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별로 남아있지 않아 다소 아쉬움을 주고 있다.

반면 실제 마을 형태로 조성돼 현재까지 남아 있는 영화 세트장은 ‘웰컴 투 동막골’ 촬영지인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 동막골 세트장이 대표적인 곳으로 꼽힌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이어가면서 영화 속 역사적 배경지와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망골’ 촬영지·세트장이 여행 코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월 청령포로 향하는 길. 영월군 제공

2005년 개봉돼 관객 800만명을 동원한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촬영을 위해 조성된 세트장인 이 곳은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산골 마을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다 현재까지 한국영상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작품의 촬영지로 이용되고 있다.

국군과 인민군·연합군이 대립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의 세트장인 이 곳에는 옛 석탄광 입구인 동막 바람굴, 김 선생의 집, 국군 인민군 주민 간 이념을 초월한 화합의 장이었던 수령 500년이 넘은 정자나무, 동막골에 추락했던 미 전투기 등이 잘 보존돼 있다. 

방문객들은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며 천천히 걸어볼 수 있는 산책 공간으로 이곳을 찾고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조용히 걷고 쉬어갈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이어가면서 영화 속 역사적 배경지와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망골’ 촬영지·세트장이 여행 코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평창 '웰컴 투 동막골' 영화 세트장 모습. 평창군 제공 

최근에는 단종의 왕릉과 유배지가 있는 영월 장릉(영흥리)과 청령포(광천리)에서 23km~27km, 자동차로 29분~36분 거리에 있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역사적 배경지를 거쳐 ‘웰컴 투 동막골’ 촬영지·세트장을 보러 오는 방문객이 부쩍 늘었다. 

미탄면에는 국내 유일의 탐험형 동굴인 ‘백룡동굴’과 고산 초원 풍경으로 유명한 ‘육백마지기’가, 인근 평창읍 중리에는 평창바위공원이 위치해 있어 동막골 촬영지와 함께 자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오정희 평창군 미탄면장은 “평창군 미탄면에서 영화 속 마을 풍경을 걸어보는 관광 코스가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웰컴 투 동막골 촬영지를 중심으로 백룡동굴과 육백마지기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미탄면이 자연 속 힐링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이어가면서 영화 속 역사적 배경지와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망골’ 촬영지·세트장이 여행 코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탄면 육백마지기 모습. 평창군 제공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이어가면서 영화 속 역사적 배경지와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망골’ 촬영지·세트장이 여행 코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탄면 백룡동굴 모습. 평창군 제공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이어가면서 영화 속 역사적 배경지와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평창에 있는 ‘웰컴 투 동망골’ 촬영지·세트장이 여행 코스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평창읍 중리 평창바위공원 모습. 전인수 기자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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