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제군에 따르면 기린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거점시설이 될 ‘기린내린 어울림플랫폼’ 조성공사가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마치고 8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1년 국비 50억원 등 총 107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기린면 현리 일원에 연면적 1769.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주요 시설로는 어르신 돌봄 사랑방, 린내린 카페, 기린제빵소,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어울림센터 등이 조성된다.
특히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하 주차장과 마을 공연장을 마련하고 외부에는 자연생태 놀이터, 치유농장(케어팜) 등 생활 밀착형 SOC 시설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인제군은 시설 건립과 함께 주민들이 운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플랫폼 조성이 완료되면 노후화된 주거지 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활동이 활발해져 지역 공동체 회복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기린내린 어울림플랫폼은 주민 소통과 복지 향상을 위한 핵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점검을 통해 계획된 기한 내에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