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여성 전달자가 미래 리더십을 만든다”

“AI 시대, 여성 전달자가 미래 리더십을 만든다”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2026 세계 여성의 날 포럼’
정책·산업·문화 리더 한자리

기사승인 2026-03-15 18:23:39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2026 세계 여성의 날 포럼’. 한라대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종하 한라대 부총장)가 ‘2026 세계 여성의 날 포럼’을 개최했다.

학회는 지난 12일 이화여대에서 포럼을 열고 AI 시대 여성 리더십의 역할과 글로벌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의 미래를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AI 시대의 여성 리더십 △글로벌 AI & 콘텐츠 리더십 등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기술 확산과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여성 리더십의 의미와 사회적 역할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종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AI, 여성, 글로벌 리더십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 발언에 나섰다.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2026 세계 여성의 날 포럼’. 한라대

이날 포럼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문화적 영향력을 확장해 온 인물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배우 류수영은 요리와 콘텐츠 활동을 통해 가족의 가치와 공감 문화를 확산한 공로로 ‘평등문화 대상’을 받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산업에서 확장되는 여성 영향력이 조명됐다. 

김종하 회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사회와 산업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시대에 여성 창작자와 커뮤니케이터는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정책과 산업, 문화와 시민사회가 함께 여성 리더십의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