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쌀쌀’ 일교차 15도 안팎…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날씨]

‘출근길 쌀쌀’ 일교차 15도 안팎…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날씨]

기사승인 2026-03-15 21:54:43

15일 오전 서울 성북천에 봄을 알리는 영춘화(迎春花)가 개화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임성영 기자.


월요일인 16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2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2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6도 등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 시간대 전국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날 잔류 물질과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쌓이면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 전망된다. 다만 전남·부산·울산·경남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보됐다.
임성영 기자
rssy0202@kukinews.com
임성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