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핵심 관광지로 떠오르며 유동인구가 급증한데다 노후된 건물로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왔던 강릉 ‘초당동 주민센터’가 이전 건립 공사를 거쳐 올해말부터 신축청사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돼 주민 행정·복지서비스가 향상될 전망이다.
강릉시는 16일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현장에서 ‘초당동주민센터 신축공사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갔다.
주민 중심의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행정·복지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초당동 주민센터 신축공사는 초당동 233 등 3필지 부지 면적 3484㎡에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연면적 135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신축 청사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 회의실, 주민 소통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주민 행정서비스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초당동 주민센터가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행정·소통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공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