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민들은 향후 1년간 전국 어디에서든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날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수 있게 된다.
횡성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자전거 사고 보험’ 재가입을 완료하는 등 보장 공백 없는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번 보험의 보장 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으로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횡성군에 거주하는 외국인등록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범위는 횡성 관내뿐만 아니라 국내 전 지역(국외 발생 사고 제외)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를 포함한다.
이번 보험 가입으로 군민들에게 사망(만 15세 이상)·후유장애 시 최대 1000만원, 진단(4주이상) 위로금 20만~60만원, 6일 이상 입원 시 위로금 20만원이 지급된다.
사법 비용으로는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다만 사법 비용 관련 담보는 만 14세 미만은 제외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석홍기 횡성군 도시교통과장은 “자전거 보험은 불의의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별도의 가입 절차가 없는 만큼 군민들이 보장 내용을 미리 숙지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