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원주 곳곳 알린다’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원주 곳곳 알린다’

기사승인 2026-03-18 08:38:31 업데이트 2026-03-18 17:09:49
강원 원주시 ‘2026 외국인 관광택시 발대식’. 원주시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가 4월부터 원주 곳곳을 누빈다.

강원 원주시는 관광택시 이용객의 경우 필수 관광지인 중앙시장을 포함해 3시간 동안 원하는 관광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요금은 기본 3시간 기준 3만3000원이다. 

이후에는 시간당 2만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된다.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는 ‘Gangwon Taxi Tour’ 홈페이지와 원주역 관광안내소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강원 원주시 ‘2026 외국인 관광택시 발대식’. 원주시

앞서 원주시는 지난 16일 원주역 인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2026 외국인 관광택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광택시 운전자 32명, 40여 개국 외국인 인플루언서 55명 등이 참석했다.

또 관광택시와 연계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모니터링 사전답사도 함께 열렸다.

김경태 원주시 관광과장은 “매년 증가하는 개별관광객 수요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들이 원주 곳곳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