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퇴원 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나서’

원주시 ‘퇴원 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나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MOU

기사승인 2026-03-19 16:42:13
강원 원주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19일 시청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영광재활병원 △원주성모병원 △원주 센텀병원 △연세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5곳과 △원주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해피푸드 △해피하우징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하려는 조처다.

이들은 지역 내 의료·돌봄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돌봄 등이다.

또 방문 진료, 재활, 가사지원, 주거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도 통합 제공된다.

강원 원주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원주시

원주시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돌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선정한 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세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돌봄 기관, 행정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