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 예비후보 “500만 관광 시대 실현”

장신상 횡성군수 예비후보 “500만 관광 시대 실현”

‘횡성, 인문 힐링과 농촌 힐링 관광의 성지’
산·강 농촌 관광, 500만 힐링 관광 승부수

기사승인 2026-03-23 12:34:49
장신상 더불어민주당 강원 횡성군수 예비후보자가 23일 오전 횡성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에 나서고 있다. 윤수용 기자

장신상 6·3 지선 더불어민주당 강원 횡성군수 예비후보자가 횡성 자긍심과 바로 세우기 전략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횡성군청 브리핑룸에서 예비후보 등록 후 첫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횡성은 현재 엄청난 위기에 직면해 있어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지역 자긍심을 되살리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장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 중 하나인 500만 관광 시대 성공을 피력했다.

횡성을 콘텐츠 보물창고로 명명한 그는 “치악산과 섬강, 횡성호수에 문화를 입힌 산 강 호수 정원도시 횡성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5개 콘텐츠의 정원 길을 조성, 찬란한 역사 문화와 매력이 넘치는 농촌문화 콘텐츠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신상 더불어민주당 강원 횡성군수 예비후보자가 23일 오전 횡성군청 브리핑룸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5개 콘텐츠는 △태종과 원천석을 스토리텔링 한 동치악 산악정원 길인 ‘깨달음의 숲길’ △태기산의 태기왕과 어답산의 박혁거세를 연결한 왕들의 길 △횡성호수의 포켓 정원 길 △섬강 둔치에 꽃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지는 달빛 섬강 정원 길 △횡성 관문에 외지인 환영의 정원 등이다.

그는 우상호 강원자치도지사 예비후보와의 협력과 상생 전략에 대한 쿠키뉴스의 질문에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정부 처음으로 지역관광 대도약을 선언했다”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받을 기회를 맞은 만큼 다양한 협력을 통해 횡성 500만 관광산업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과 횡성군 대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준비가 필요하고, 여론 숙의 과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을 아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