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로봇기업 간담회 열고 지역 산업 전략 논의

경산시, 로봇기업 간담회 열고 지역 산업 전략 논의

로봇기업 20여곳 참여…산업 경쟁력 강화 논의
국비 확보 이어 실질적 육성 전략 실행 방안 모색
인프라 구축·인력 양성 등 맞춤형 지원 확대

기사승인 2026-03-25 13:55:31
경산시가 로봇기업 간담회를 열고 지역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경산시청 제공
경북 경산시가 지역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경산시는 24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로봇 기업 간담회를 열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로봇 관련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산업 기반 인프라 구축,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전문 인력 양성, 국비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열린 국비 확보 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현장 중심의 실행력 있는 대책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경산시는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로봇 플래그쉽 사업’에 선정된 뒤 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로봇산업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특화 전략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로봇산업은 경산의 미래 경제를 견인할 핵심 산업”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맞춤형 로봇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