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가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2026 봄·여름(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샌드사운드가 다음달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테이지35 성수에서 ‘디깅 클럽(Digging Club)’을 콘셉트로 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샌드사운드는 2022년 론칭된 캐주얼 브랜드로, 일상과 일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제안해왔다. SSF샵, 무신사 등 온라인 채널과 비이커, 현대백화점 피어 등 오프라인 편집숍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왔다.
이번 팝업에서는 ‘디깅 모멘텀(Digging Momentum)’을 시즌 콘셉트로,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레이어링 스타일과 체크·스트라이프 패턴을 강조한 컬렉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에브리원 반소매 티셔츠와 포플린 셔츠를 비롯해 하이넥 파카, 체크 셔츠·점퍼, 멀티 스트라이프 티셔츠, 플랩 백팩 등 주요 상품을 선보인다.
공간 구성은 음악과 패션을 결합한 형태로 꾸렸다. 레코드샵 콘셉트를 반영해 방문객이 자유롭게 머무르며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레코드 스토어 ‘다이브 레코즈(Dive Records)’와 협업해 브랜드와 어울리는 음악을 큐레이션했다.
팝업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매장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샌드사운드는 차별화된 실루엣과 감성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브랜드”라며 “팝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