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사진’ 된 회장님들…만우절 타고 이재용·젠슨 황 ‘깐부 소환’

‘부자되는 사진’ 된 회장님들…만우절 타고 이재용·젠슨 황 ‘깐부 소환’

기사승인 2026-04-01 09:21:42
만우절을 맞아 아이돌 제로베이스원의 홈마스터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dmyliy 제공

만우절을 맞아 아이돌 홈마스터들이 재계 인사들의 사진을 깜짝 게재했다. 

1일 오전 기준 X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진이 2만1000건 이상 재게시 됐다. 아이돌 제로베이스원의 홈마스터가 올린 사진으로 이 회장이 마이크를 잡은 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0월30일 이른바 ‘깐부회동’ 당시 촬영됐다. 

해당 홈마스터는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우절을 맞아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자 이 회장의 사진을 올렸다”며 “아이돌 사진처럼 일부 보정도 했다”고 밝혔다. 

이날 X에는 ‘#만우절’, ‘#AprilFoolsDay’ 태그를 단 이 회장의 사진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사진이 다수 공유됐다. 

온라인에서는 “저장하면 부자가 될 것 같다”, “#돈들어오는사진”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 회장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삼성전자의 주가가 18만4400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회장의 사진이 ‘밈’으로 번졌다. AI로 제작된 해당 사진에는 차에 탄 이 회장이 손을 내밀며 ‘설명할 시간이 없어 어서 타!’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삼성전자의 주식 매수를 권유하는 모습으로 풀이됐다. 

반면 지난달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자 헬기에서 낙하산을 멘 이 회장의 사진이 다시 등장했다. 역시 AI로 제작된 해당 사진에는 이 회장이 ‘설명할 시간 없어 어서 내려!’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이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