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공모 선정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도,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공모 선정 [힘쎈충남 브리핑]

제25회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전국 청소년 23명 수상
김태흠 지사, 공약 완료율 88.5%…4년 연속 ‘최우수’ 등급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부여 건립 본격화
‘충남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평가체계 도입
충남도, 5년 연속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 선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거버넌스 강화 ‘맞손’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14곳 현장 실행력 강화 본격화
내포문화숲길 ‘숲 체험학습’ 20일까지 참가학교 모집

기사승인 2026-04-01 17:13:15
국비 140억 확보…중소 제조기업 공정 효율화 ‘단비’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는 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9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최종 2개 광역지자체만 선정되는 등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해 총 298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은 인공지능 활용이 낮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도입·확산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정부 핵심 사업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주력 제조업을 대상으로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과 산업 구조 고도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이들 사업체가 집중된 천안·아산시도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사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보급·확산 △인공지능 기반 구축 △인공지능 전환(AX) 인재 양성 등 3개 분야로 추진한다. 

인공지능 솔루션 분야에서는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최적화, 품질 예측, 자율 제어 등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기반 분야에선 기존에 구축한 제조기술융합센터를 중심으로 시험장(테스트베드)을 고도화하고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컴퓨팅 환경과 제조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해 기업 활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재직자, 학생,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해 실무형 인력을 키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공정 효율화와 품질 개선을 촉진하고 매출 5% 증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충남이 제조 중심 지역에서 인공지능 기반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현장에 안착해 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5회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전국 청소년 23명 수상  

유관순상위원회는 1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김태흠 충남지사, 허명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지사)는 1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제25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위원회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김 지사, 허명 회장, 수상자와 가족, 여성단체 및 유관순열사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선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 재외동포 여성 및 여성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이다. 

유관순상과 함께 선정·수여하는 유관순횃불상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건전한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여성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과 만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 유관순상 수상자는 지난달 유관순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하지 않았다.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는 공적 심사와 워크숍 활동 평가 등을 통해 전국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 리더십을 실천하며 모범이 된 청소년 23명을 선발, 이날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했다. 

수상자 가운데 당진 호서고 조서인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설 개선, 노동 문제 해결 등 공동체 변화에 앞장서왔다. 

조서인 학생은 “우리가 받은 이 횃불은 과거의 공적을 기리는 상이 아니라 앞으로 내가 들고 가야 할 ‘책임’이라는 작은 불씨라고 생각한다”며 “시대가 달라져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의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예술고 백은별 학생은 14세에 첫 장편소설 ‘시한부’를 출간해 교보문고 청소년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청소년 작가다. 

이 학생은 특히 책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등에 기부하는 등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백은별 학생은 “상의 무게가 가벼워지지 않도록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유관순 열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어린 학생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옳은 일을 보면 용감히 나선다’는 ‘견의용위’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하신 분”이라며 “유관순 횃불상을 수상한 학생 여러분들을 보며 ‘또 다른 유관순’이 바로 지금 우리 곁에 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수상을 축하했다. 

김 지사는 이어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공동체 회복과 성장에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유관순 횃불상이 큰 자부심과 긍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허명 회장은 “유관순 열사는 일제 지배라는 절망적 시대 속에서 민족의 자존심과 독립 의지를 일깨우고, 명예롭게 순국하신 민족의 선각자”라며, “그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8월, 역대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들을 초청해 지난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홈커밍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유관순횃불상의 권위가 더욱 높아지고 수상자들의 자긍심 또한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흠 지사, 공약 완료율 88.5%…4년 연속 ‘최우수’ 등급 

김태흠 충남지사.

김태흠 충남지사가 높은 공약 이행률을 바탕으로 전국 평가에서 민선 8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뛰어난 도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도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평균 93점 이상으로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과 주민 소통 성과를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정밀 점검해 나온 성과다. 

도의 공약 이행률 88.5%로, 전국 평균인 80.3%보다 8.2%p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도는 △가로림만 국내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천안·아산 연장 확정 △서해선·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개통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지원 △농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사업을 달성해 높게 평가받았다. 

도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달성은 도민과의 약속을 도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공직자가 하나의 조직으로 움직인 결과”라며 “언제나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부여 건립 본격화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건립을 계기로 백제왕도 보존·관리와 역사문화권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일 도에 따르면 역사문화권의 체계적 연구·조사·발굴·복원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문 기관인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이 부여군에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진흥원은 세계유산을 보유한 역사·문화 거점지역이자 한국전통문화대,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원 등 관련 기반과의 연계성이 뛰어난 부여군 일원에 건립 예정이다. 

총사업비 285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 일원에 조성하며, 진흥원은 △역사문화권 정비 정책 지원 △자원 조사·연구 △산업화 연구개발(R&D) △교육·홍보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내년까지 타당성 조사와 진흥원 설립 절차를 진행하고 이후 2028년부터 2030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백제왕도 핵심 유적 정비사업과 연계해 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권 거점 조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백제왕도 핵심 유적 정비사업은 2017년부터 2038년까지 총 1조 4028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도내 18개소를 포함해 총 26개 유적을 발굴·정비·복원하고 있다. 

도는 진흥원 설립을 통해 역사문화권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백제왕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거점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건립은 백제왕도의 역사적 위상을 회복하고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진흥원 설립은 ‘역사문화권정비특별법’ 개정에 따라 설립 근거가 마련돼 추진한다. 

개정안은 지난해 2월 국회에 발의된 이후 같은 해 12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지난달 11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충남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평가체계 도입 

충남도는 1일 충남공감마루에서 도·시군 거점캠프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도가 생활권 중심 자원봉사 기반 강화를 위해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에 대한 평가체계를 도입한다. 

도는 1일 충남공감마루에서 도·시군 거점캠프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간담회’를 열고, 거점캠프 기능 재정립 및 성과중심 평가체계 구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군 자율 중심으로 운영해 온 거점캠프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지역별 운영 편차를 줄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산하기 위해 도입했다. 

평가는 도와 도 자원봉사센터가 합동으로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 노력 △시군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수요-공급 연계 △신규 자원봉사자 발굴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현행 시군 자율 중심의 운영체계에서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범평가로 현장평가와 서면 평가를 병행 실시하고, 2027년부터는 본평가를 도입해 우수 시군에는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사업 운영 지침과 성과평가 기준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과 특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실효성 있는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생활권 중심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도내 126곳이 운영 중인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거점에 설치돼 자원봉사 수요·공급을 연결하는 지역 기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거점캠프 내에는 활동가가 배치돼 자원봉사 홍보, 자원봉사자 모집, 상담 및 수요-공급 연계 기능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장에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캠프 운영을 통해 도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5년 연속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 선정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1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도는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분석·활용은 도 농업 상세 데이터 구축, 월간 빅데이터 분석 △공유는 공유데이터 구축·등록, 범정부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공유 △관리체계는 전담부서 격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올해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해 충남의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복합, 시각화해 도정 현황과 정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사이트 충남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경제적 현안을 분석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거버넌스 강화 ‘맞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

충남도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충주시 깊은산속옹달샘 명상치유센터에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직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보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협의체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교육 △시군별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사업 추진현황 공유 △2026년 협의체 활동 및 발전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이해 및 실무중심의 역량 강화와 지역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뿐만 아니라 명상, 걷기, 향기 테라피 등 치유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회복을 지원함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정명옥 도 복지보훈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과 협력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14곳 현장 실행력 강화 본격화 

충남도는 1일 내포신도시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에서 주민 주도 탄소중립실천 확산을 위해 최근 공모로 선정된 14개 ‘탄소중립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1일 내포신도시 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에서 주민 주도 탄소중립실천 확산을 위해 최근 공모로 선정된 14개 ‘탄소중립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마을공동체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행정부담을 완화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교육에 참석한 14개 마을 관계자에게 △보조금 집행 절차 △증빙서류 관리 △정산보고 방법 등 실무중심 내용을 집중 안내했다. 

이와 함께 공동체별 특징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현장 설명회(컨설팅)도 진행했다. 

도는 앞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이번 교육이 현장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천 도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교육은 행정부담을 줄이고 공동체가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주도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을 기획‧실행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14개 공동체는 △자원순환 실천 △기후위기 인식 제고 교육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탄소중립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내포문화숲길 ‘숲 체험학습’ 20일까지 참가학교 모집 

지난해 내포문화숲길 숲 체험학습 모습.

충남도는 오는 20일까지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에서 진행하는 ‘숲 체험학습’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내포문화숲길의 자연·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초·중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서산시·당진시·홍성군·예산군 4개 시군 320km에 걸쳐 조성된 내포문화숲길의 주요 5개 코스인 △내포불교순례길 5코스 △백제부흥군길 3코스 △백제부흥군길 9코스 △내포역사인물길 2코스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도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16개교를 선정해 숲길 걷기, 역사 해설, 숲 놀이, 숲 명상 등 프로그램을 회차별 최대 35명에게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22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이동버스, 점심 도시락, 산림복지 프로그램 배상책임보험 등이 지원된다. 

이용길 도 산림휴양과장은 “숲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중요한 교육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가숲길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추진되며, 복권기금(녹색자금) 지원사업인 취약계층 대상 ‘숲체험교육사업’ 으로 진행된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2일 오후 1시 40분 예산에서 열리는 충남 예술의 전당 기공식에 참석한다.

황침현 당진시장 권한대행은 2일 오전 10시 당진시근로자복지관에서 열리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일 오후 1시 40분 삽교읍 목리에서 열리는 충남 예술의 전당 기공식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일 오후 2시 예산군 삽교읍 목리에서 열리는 충남 예술의 전당 기공식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4월 2일 오전 11시 군북면 다목적센터에서 열리는 2026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먹거리 품평회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리는 기후변화대응 최고품질 쌀 생산 특별교육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