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침해로부터 동료 지키고 교육 정상화”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동료 지키고 교육 정상화”

전교조 충남지부 2일 기자간담회서 올 업무계획 등 공유

기사승인 2026-04-02 11:00:10
전교조 충남지부는 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6년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사진=홍석원 기자

“괴롭힘을 목적으로 한 악성 민원 등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각종 행위에서 동료를 지키고, 교육을 정상화하는 교육지킴이로 제 역할을 다하겠다” 

전교조 충남지부(지부장 오수민)는 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6년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이들은 먼저 올해 교육 정세에 대해 ▲서이초 사건에서 보듯 학교가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역할 미비 ▲6·3지방선거에서 충남 교육 의제 발굴과 실현을 이룰 수 있는 교육감 선발 ▲학교 내 민주시민교육, 헌법교육의 필요성과 교사의 정치기본권 보장 등 참교육 실천으로 보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강력하게 집행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올해 기조를 ‘동료를 지키고 교육을 정상화하는 교육지킴이 전교조‘로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교권 대응을 위한 교사공동체 회복 △악성 민원 및 무고성 아동학대 대응 투쟁 △교육감 후보들과의 정책협약 추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선고 1년 계기 수업 △전교조 창립 37주년 기념 5월 전국교사대회 △고교학점제 등 교육 관련 기획 칼럼 보도 진행과 소통 커뮤니티 운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교조 충남지부는 지난달 27일 정기 지부대의원대회에서 전 조직이 하나되어 동료를 보호해 교사 공동체를 회복하고, 조합원 500명 확대, 교육 혁신을 결의한바 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