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고성명태축제 총체적 '부실'…주요 프로그램들 운영 '미흡' 지적
17일부터 19일 제25회 고성명태축제가 부실하게 운영됐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비가림(에어돔 등) 시설 추가 설치 건을 묵살한 함명준 고성군수도 부실운영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강원 고성군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과 고성명태축제위원회는 5억 5000만원을 들여 3일간 거진읍 11리 해변 일원에서 고성명태축제를 열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축제 기간 둘째 날은 비가 내렸으며 첫째 날과 셋째 날은 비가 오지 않았다. 21일 제보자들에 따르면 제25회 강원 고성명태축제 운영기간 주최측의 비효율적... [조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