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관광 12選' 새로 선정…지중해마을·천년의숲길 등 포함
아산시가 26일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아산 관광 12선’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신정호정원 △영인산자연휴양림 △공세리성당 △3대온천(온양·도고·아산온천) △피나클랜드 △지중해마을 △온양민속박물관 △세계꽃식물원 △천년의숲길(봉곡사) 등 12곳이다. 12선에는 지중해마을, 피나클랜드, 봉곡사(천년의숲길), 도고온천, 아산온천이 새롭게 포함됐다. 아산의 대표 자원인 3대 온천을 하나로 통합해 ‘온천도시 아산’의 이미지...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