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 맞은 유통가… 황금연휴에 대대적 할인·판촉전 실시
황금연휴를 맞아 유통가는 대목장사에 초긴장상태다. 할인과 판촉을 해서 무조건 팔아서 매출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 중 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할인 행사를 한다. 압구정본점은 6∼8일 50억원 규모 물량의 '수입 의류&선글라스 특가전'을 진행한다. CK선글라스, 앵그로마니아 등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끌로에 선글라스 9만원, 에드하디 선글라스 9만50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5월 나들이철에 가장 많이 찾는 스포츠, 패션잡화 등 총 50여 브랜드에 대해 10∼20% 특별 세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