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타냐후 “민간인 계획 살해한 이란, 무거운 대가 치르게 될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보복 공격에 민간인이 사망했다며 “이란은 아주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텔아비브 인근 해안도시 바트얌에서 이란 미사일 공격을 받은 주거 건물을 방문해 “이란은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민간인을 사전에 계획해 살해했다”고 비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란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기습공격에 대해 이날 오후까지 두 차례 미사일과 드론으로 보복 공습에 나섰다. 이스라엘 ...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