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개발 특혜’ 김건희 오빠 김진우, 오늘 구속 기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 심사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쯤 김씨에 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4일 김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와 그의 모친 최은순씨는 지난 2011~2016년 경기 양...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