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역사 간직한 예천 ‘삼강나루 주막’ 국가 문화유산됐다
예천군은 풍양면 삼강리에 위치한 ‘예천 삼강나루 주막’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주막 건물 자체의 희소성과 함께 나루터 문화 및 마을 공동체의 전통 민속문화가 집약된 복합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주막은 금천·내성천·낙공강 세 물줄기가 합수하는 나루터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00년경 건립돼 2005년까지 실제 주막으로 운영됐다. 건물은 원형이 잘 보존돼 전통 민속 건축물의 특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부엌 흙벽에 남아 있는 외상장부 흔적은 ...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