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시·군, 동서횡단철도 공동대응 전략 논의
예천군은 19일 군청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군 협력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충북·충남 13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석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제4차 계획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분류됐던 해당 노선을 신규사업으로 포함시키기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본부장은 ‘철도의 가치와 국가철도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정...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