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시·군, 동서횡단철도 공동대응 전략 논의

13개 시·군, 동서횡단철도 공동대응 전략 논의

김학동 예천군수 “국토균형 발전 핵심사업”

기사승인 2025-11-19 16:13:12

예천군은 19일 군청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군 협력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충북·충남 13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석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제4차 계획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분류됐던 해당 노선을 신규사업으로 포함시키기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본부장은 ‘철도의 가치와 국가철도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정책적 당위성과 국가적 필요성을 설명했다.

예천군은 앞으로 13개 시·군과 협력해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3개 도 13개 시·군, 300만 주민의 오랜 염원이자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총사업비 약 7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철도 프로젝트로, 서산에서 울진까지 동서를 연결하며 예천군 등 13개 시·군을 관통한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최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