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여름 꽃으로 만든 푸른 ‘바다 정원’ 선봬
에버랜드가 푸른 바다를 콘셉트로 한 ‘그랑블루 가든(Grand Blue Garde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이 여름 테마로 특별 변신한 그랑블루 가든은 라벤더, 샐비어, 안젤로니아, 아게라텀 등 푸른색을 띠는 8종 5만 송이의 여름꽃과 무늬문주란, 소철, 극락조화 등 열대 관엽식물을 함께 전시해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푸른색의 꽃봉오리가 풍성한 수국으로 찰랑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한 ‘플라워 웨이브’가 인상적이다. 정원 주변으로 미스트 분수를 설치해 시각(여름꽃),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