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기국회 앞두고 ‘전열 정비’…224개 중점법안·5대 국감 기조 설정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언론·사법 등 3대 개혁 과제를 비롯해 224개 중점 법안을 9월 정기국회에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정부 부처 개편안을 담은 정부조직법은 다음 달 25일 처리하기로 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시티에서 열린 민주당 2025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정기 국회, 내년도 상반기까지 숙성시키면서 처리했으면 좋겠다고 정리한 과제가 224개 정도”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분야별로 △민생 102건 △성장 39건 △개... [권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