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뱅·카뱅·토스, 26일 금융노조 총파업에도 ‘평온’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오는 26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시중은행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파업과 무관하게 평온한 분위기다. 노조가 없거나 소속 노조가 달라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오는 26일 전체 조합원 10만여명 중 약 8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총파업에 돌입한다. 낮은 임금 인상률과 주 4.5일제 도입에 대한 사측의 미온적 태도 등이 주된 이유다. 이번 파업은 하루짜리 경고성으로 진행되지만, 향후 협... [최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