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1분기 신속집행 추진 전북 1위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 소인섭 기자 = 진안군이 3월말 기준 신속집행 실적에서 전북 1위를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2일 진안군은 3월말 기준 신속집행 대상액인 2천805억원 중 822억원(29.3%), 1분기 소비투자부문 목표액 521억원 중 552억원(105.9%)을 각각 집행해 2개 분야에서 모두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초기부터 나해수 부군수 주재로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전체적인 예산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세부 집행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