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공유재산 임대료 30% 감면…소상공인 지원책 내놔
진안군이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자 각종 지원책을 내놓았다. 소인섭 기자 = 진안군이 공유재산 임대료를 30% 감면하고 이차를 보전해 주는 등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내놨다. 30일 진안군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액 급감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 대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30% 감경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연매출 3억원 이하, 매출액의 0.8%, 50만원 한도) ▲공공요금 지원(연매출 2억 이하, 60만원(‘20. 1~3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