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기업 또 있었네…전주 기업·단체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전주지역 기업과 단체가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 원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소인섭 기자 =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전주시에 터를 잡은 기업과 단체 등 5곳이 뭉쳤다. 29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에 따르면 지난 27일 (유)고양산업을 비롯해 전북아스콘공업(협), (의)지리산 의료재단 어의당 한방병원, 국제라이온스협회전북지구356-C지구, KBS시청자네트워크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코로나19에 대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