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주·전주 통합시 미래비전 ‘2040년 100만 광역도시’
전북 전주시가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는 만경강의 기적을 이뤄 2040년까지 100만 광역도시를 목표로 완주·전주 통합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소멸의 절박한 위기에서 완주와 전주가 통합으로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면,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는 만경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 시장은 완주-전주 통합시 비전선포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통합시를 △100만 광역도시 △AI산업 기반 경제산업 중심도시 △가장 살기 좋은 직주락(職... [김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