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대비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예고한 오는 6일 총파업에 대비해 급식·돌봄·특수교육 등 학교 현장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지원 강화에 나선다. 앞서 지난달 22일 각급(학교)기관에 파업 예고 및 대응 방안을 안내한 전북교육청은 이달 2일부터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의 업무 담당자 협의를 통해 학교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 등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대비하고 있다. 특히 학교 취약 분야인 급식과 관련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