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한노협 창원·밀양·함안지회,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창신대학교가 고령화 사회의 심각한 돌봄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창신대(총장 최경희)는 18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한노협) 창원·밀양·함안지회(지회장 김영호)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과 배치 △수강생 모집 및 홍보 △취업 연계와 일자리 창출 △교육과정 운영 효율화 등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한노협 창원·밀양·함안지회는 요양원·주간보호센터·방문요양기관 등 30개 장기요양기관으로 구...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