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두산에너빌리티·창원상의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1500세대에 1억8000만원 전달
창원특례시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상공회의소와 함께 올겨울 지역 에너지취약계층 1500세대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세 기관은 총 1억8000만원을 기탁하며 취약계층의 겨울철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모았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는 2022년부터 매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세대당 12만원의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1억5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추...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