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대설·한파 취약시설 현장점검 시행
거창군은 10일 오후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를 비롯한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관계자들이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거창읍 송정마을 한파쉼터와 시설원예농가 봉농원을 방문해 대설·한파 대응사항을 점검했다. 거창군은 현재 한파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파쉼터. 온열의자 등 한파저감시설을 지속 점검하고, 시설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거창군은 전날 오후 9시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한파 대비 초기대응반을 가동하고 상황판단회의를...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