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뜨거운 인기
경남 밀양시는 ‘반하다 밀양 반값여행’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율을 기록하며 체류형 관광의 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 1박, 음식점 1회 이용, 관광지 1~2곳 방문 조건을 충족하면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최대 15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체류형 관광 지원 프로그램이다. 총 소비액 기준으로 10만원 이상 5만원, 20만원 이상 10만원, 30만원 이상 15만원이 환급된다. 참여 관광객은 여행 2일 전까지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사업은 12월15일까지 운... [최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