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설 당일 교통량 집중 최대 정체 예상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설 당일인 25일 부산과 경남지역 교통량이 집중돼 최대 정체 현상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부산‧경남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지난해 설 대비 7.8% 증가한 일평균 86만대로 예상된다. 25일에는 최대 교통량은 101만대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남해선 부산 방향은 28㎞ 구간이 최대 정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혼잡구간으로 귀성방향(부산외곽)은 ▲진례→함안1터널(25㎞) ▲진주분기점→곤양(17㎞), 귀가방향(부산)은 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