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2020년 자활근로사업 대폭 확대 운영
경남 산청군과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올해부터 새로 육묘사업단을 운영하는 등 자활근로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운영하는 3개 사업단에는 50여 명의 수급자‧차상위계층이 참여한다. 각 사업단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작업장과 사업허가 등을 준비하고 있다. 육묘사업단은 올해 새로 출발하는 사업단이다. 육묘업과 복합농업을 중심으로 농산물을 가공한다. 산청군 약초재배단지에 도라지와 국화를 재배해 경관농업과 체험프로그램 진행, 가공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육묘 재배를 통해 자활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