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 1997‘과 동기부여(動機附輿)[정동운의 영화 속 경제 이야기]](https://kuk.kod.es/data/kuk/image/2021/12/28/kuk202112280330.300x169.0.png)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 1997‘과 동기부여(動機附輿)[정동운의 영화 속 경제 이야기]
폴 발레리의 말대로 “이 세상에 상처 받지 않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마는,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성장 환경 탓에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윌이라는 한 청년의 경우도 그렇다. 그러나 윌은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해주는 두 스승(램보 교수와 숀 교수)을 통해 삶이 바뀌는데, 그 과정을 그려낸 영화가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 1997)>이다. MIT대학의 청소부 윌 헌팅(멧 데이몬)은 한 번 읽은 책은 뭐든지 그대로 기억해낼 수 있으며, 특히 수학과 화학에 대해서는 천재적 능력을 지니고 있...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