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미식주간’으로 내년 ‘미식축제’ 워밍업
광주시는 호남관광문화주간(9월 29일~10월 17일)에 맞춰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5 광주미식주간’을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미식축제로 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 미식관광의 시작; 광주 미식 24h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미식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양림동, 동명동, 광주극장, 아시아음식문화거리 등 원도심에서 미식과 역사, 건축,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양림동의 식당과 카페가 참여해 지정 메뉴 할인, 특별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