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무더운 여름철 '스마트 그늘막' 주민들 호응
강원 양구군이 '숨 막히는 찜통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스마트 그늘막 설치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양구군에 따르면 무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스마트 그늘막 설치 등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강화했다. 먼저, 유동 인구와 횡단보도가 많은 시가지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늘막 20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58개의 그늘막을 운영한다. 추가로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은 태양광 기술을 활용하며 바람, 온도 등 외부 환경에 ... [한윤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