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역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발생 증가
강릉 해역에서 해양오염사고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0일 강릉해양경찰서(서장 박홍식)에 따르면 관할 해역인 강릉시와 양양군 일부(손양면 상운천 이남) 해역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총 5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해 기름 등 오염물질 96.1ℓ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고 건수는 2024년(3건) 보다 2건, 유출량은 2024년(42.5ℓ) 보다 226% 증가했다. 다만 이같은 유출량은 소량 수준이어서 해양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평가됐다. 지역별로는 선박 통항량이 많은... [전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