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커피·월화거리, 크리스마스거리로 변신 겨울축제 속으로
커피와 공연장소로 유명한 강릉의 안목커피거리와 중앙시장 옆 월화거리가 연말 크리스마스거리로 변신, 본격적인 겨울축제 속으로 들어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강릉크리스마스겨울축제 조직위원회는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의 일환으로 조성된 월화·안목커피거리 등 크리스마스 거리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1월까지 도심경관 조명과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을 밝히기로 했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월화거리에서 진행되는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 회전목마&... [전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