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붙는 여의도 재건축…매물 자취 감췄다
여의도 재건축 추진 단지가 늘어나면서 거래량이 줄고 신고가 거래는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6‧27 대출 규제에도 현금 부자들의 투자로 인해 신고가 행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여의도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는 총 17곳이다. 대교, 한양, 공작, 시범, 삼부, 진주아파트 등이다. 한양‧공작아파트는 시공사 선정까지 마쳤으며 대교아파트는 시공사 입찰을 진행 중이다. 먼저 1975년 준공된 대교아파트는 현재 총 12층, 4개 동, 576가구 규모다. 재건축 이후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총 ... [이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