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최상목 탄핵 옳지 않아…혼란보다는 ‘해결의 길’ 가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론을 꺼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혼란보다는 해결법을 찾는 게 맞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3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 가능성에 대해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국가애도기간이 아니더라도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192명의 야권 의원의 개인 의견을 얘기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지만 책임 있는 민주당 지도부나 중진 의원들은...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