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후광 효과’…경주 보문관광단지, 평일도 ‘북적’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APEC 정상회의 후광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APEC 이후 보문관광단지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 언론 등을 통해 APEC 주요 무대로 집중 노출되며 관광 수요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보문호 산책로, 호반광장 일대에 설치된 APEC 상징 조형물, 미디어아트 야간 경관을 보려는 방문객들이 평일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상회의장을 재현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전시관, 트럼프 치즈버거 등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한층 활기를 띄는 ... [성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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