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순 한국기원 신임 이사장, ‘바둑의 날’ 첫 공식 행사
제8회 바둑의 날 기념식이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기원 마지막 총재이자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태순 이사장의 첫 공식 행사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순 한국기원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임채정 전(前) 한국기원 총재, 민홍철‧권칠승‧정연욱 국회의원, 한상열 한국기원 부이사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하근율 대한바둑협회장, 이승훈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30분 국민의례를 시... [이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