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 주니어’ 유주상, 최두호 대타로 UFC 320서 다니엘 산토스와 대결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이 부상을 당한 최두호 대타로 투입돼 ‘윌리캣’ 다니엘 산토스(30·브라질)와 격돌한다. ‘데이나 화이트: 루킹 포 어 파이트’를 통해 UFC와 계약한 유주상(9승)은 오는 10월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에서 산토스(12승2패)와 격돌한다. 9승 무패 신성 유주상은 UFC 2연승이자 통산 10연승을 노린다. 당초 산토스의 상대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였다. 하지만 최두호가 훈련 중...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