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부동산 6채’ 보유 논란…與 “전수조사 필요” vs 野 “정치공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보유한 ‘부동산 6채’와 관련해 여야의 공방이 격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제안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정치공세’라고 지적했다.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종류별로 집을 6채나 모아 놓고 마치 푼돈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는 장 대표는 시세조작 기획부동산 대표인가”라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부동산 대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만든 ... [전재훈]




